내가 먼저 '고마워'해봅시다!! 검산초등학교에서 감동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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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2 13:57 조회3,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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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고마워~~
고마워요^^
아이들의 눈으로
아이들의 관계속에서
그렇게 내가 먼저 해봤습니다!!
내가 먼저 해봅시다 지역캠페인 액션데이였던 지난 5월 14일,
검산초등학교 아이들과 고마워라고 말하며 안아주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날 진행된 내가 먼저 "고마워" 해봅시다 캠페인은 아이들에 맞게 재밌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땡큐박스(일명 고마워 자판기)에 고마운 사람을 말하고 사연을 고백하면
짜잔~~~~!!! 선물이 나오는 재미난 자판기가 운영되었지요~~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 가족, 선생님, 친구 등등 그동안 고마움을 표현해주지 못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있는 힘껏 땡큐박스를 안아주었습니다^^
하교길이 바쁜 아이들에게는 고마워라고 누군가한테 꼭 말해보기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다함께 고마워~~~ 라고 외치기도 했지요^^
왜 이런 캠페인을 하냐고 묻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마음을 말로 표현하며 체온을 전하는 포옹은 서로의 관계를 더욱 따듯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누군가에게 가지고 있는 고마운 마음을 상대방이 알게 된다면 더욱 돈독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그것이 앞으로 가장 소중한 기억이고 선물이 될꺼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하게 듣는 많은 아이들이 있었어요!!
뜨거운 햇빛보다 더욱 열기가 높던 이날의 캠페인은 분명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으로 남았을 겁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 언니오빠형동생에게 고마워~~라고 말했을 겁니다.
그저 그것이면 됩니다!
누군가 상대방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행복을 나눌 수만 있다면
캠페인은 성공입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더 늦기전에
더 따뜻하게
지금!!!
고마워~~ 라고 말하며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달라질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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