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순천만으로 다녀왔습니다.

79명의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함께한 즐거운 나들이였는데요.

모처럼 만에 모든 걱정을 뒤로 하고 신나는 콧바람을 쐬고 왔답니다.

약간의 봄비가 왔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모두 즐겁게 나들이를 즐겼답니다.

오늘 하루는 어르신들 한분 한분이 주인공이셨습니다.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하셨을때는 옛추억을 되살리실 수 있으셨고요.

점심으로 버섯전골도 아주 맛있게 드셨답니다.

어르신들께 즐거운 추억으로 남은 하루가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