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엔 김제지역 공동참여기관과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면서 캠페인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김제사회복지관 정수현 팀장님과 김윤진썜, 김제제일사회복지관 김제철 팀장님,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덕모쌤, 길보종합사회복지관 이미선쌤과 문대광쌤, 김제시정신보건센터 김미라쌤까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각 기관에 맞는 캠페인 홍보방법을 구상하였지요~~

 

 

공동참여기관 협약식도 진행하였습니다.

5개 기관장님들을 모시고  캠페인에 대한 의견들을 들으며 앞으로의 계획들을 서로 공유하였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김제사회복지관 김준수 관장, 김제제일사회복지관 유호열 과장, 길보종합사회복지관 권영세 관장,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노기보 관장, 김제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박승택 관장, 김제시정신보건센터장 유일한 )

 

 

18일부터 시작된 '인사합시다!' 지역캠페인^^

이번달엔 지역주민들끼리 웃으며 인사합시다!! 를 제안하며 즐겁게 하이파이브!! 정겹게 악수!! 해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김제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공무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고 하이파이브와 악수를 해보며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지요!!

벌써 금년에만 3번째 찾아가서 그런지 이제는 먼저 알아봐주시고 응원의 한마디를 건네주시기도 합니다!!

"벌써 한달이 되었나요??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네요^^ 인사합시다!!"

"인사하는 사람들 또 왔어?! 하하하"

"오늘도 내일도 인사합시다!!"

 

누군가 먼저 인사해주니 인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누군가 인사하니 좀 더 살만한 사회가 될것 같다고 합니다.

이제는 나도 인사해봐야겠다고 하셨습니다^^

참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인사하는 김제가 금방 될 것 같다는 희망의 무지개가 뜬 듯 했습니다^^

 

 

다음날 19일엔 홈플러스로 유자차와 풍선을 가지고 출동!!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만날 수 있는 장소여서 그런지 캠페인을 받아드리는 마음가짐부터가 다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부모님께 인사하기를 제안했습니다.

어머님께는 아이들의 인사를 잘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아버님께는 이웃끼리 인사해보기를 제안드렸습니다.

혹여라도 받아주지 않아 맘이 상하더라도 한번 더 인사하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이번 이렇게 해봅시다로

하이파이브!!!!>-<

정겹게 악수우!!>-<

지역주민들께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렸을 때 한분도 빠짐없이 흔쾌히 응해주셨어요!!

 

 

신이 납니다^^

흥이 납니다^^

저절로 웃음이 지어집니다^^

 

이제는 함께 인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공에 외치며 없어진다고 실망하거나 지칠 때 다시금 맘을 다잡습니다^^

 

 

인사합시다!!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인사하는 김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미 잘하고 계신 것을 지지하고 인정해드리면서 단 한명도 빠짐없이 서로 인사하는 그날까지!!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