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잘못된 생각을 자르면,

행복한 삶이 보입니다.

 

9월 10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입니다!

한국은 이미 잘 알려진대로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현재 하루 44명, 1시간의 1.8명이 자살을 하고 있다는 통계치가 말해주듯 생명의 소중함은 잊혀지고 있습니다.

1년동안 범죄로 인한 희생이1,500명인 것에 비해 자살로 사망하는 사람들은 15,0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생명사랑의 시작은 작은 관심입니다."라는 생각에서 9월의 인사캠페인은

따뜻한 인사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눈이 마주치면 웃어주세요.

희망으로 인사해요.

친구가 되어주세요.

이웃끼리 실천해볼 수 있는 가장 평범하고 쉬운 방법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좀 더 지역주민과 가까이 이야기하기 위해 상가마다 들어가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취지를 설명하고 중요성과 생명사랑을 실천해달라고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모두 공감해주시고 인사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중요하고 빠른 그리고 쉬운 방법임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언제나 캠페인을 진행할 때면 조금은 시끄러울 수 있는 주변 상가의 상인들도 좋은일에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시끄렇게 느끼지 않는다고 더 크게 더 많이 외치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힘이 됩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이 가장 큰 지지가 되었습니다.

 

공동참여기관이 함께 활동하면서 가장 큰 힘은 덥거나 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동료가 있다는 점입니다.

힘이 빠질 땐 한번 더 해보자고 응원해주고 함께 해주는 동료들 덕분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멈추지 않고 인사를 매개로 지역사회에 관계를 살리고 공생성을 회복하는 이렇게해봅시다 지역캠페인 "인사합시다"

오늘도 go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