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꼭 이야기 하고싶은 주제를 선정하여 활동했습니다^^

 

4월은 장애인의 달입니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장애인에 대한 지식이 뭘까?

인사하면서 무얼 좀 하면 편견을 좁히고 좀 더 친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공동참여기관 7곳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

'인사로 사랑을 전합시다!!'로 주제를 정하고

1. 올바른 호칭으로 인사하기 : 장애우가 아니라 장애인이 맞습니다!!

2. 수화로 인사해보기 : 꽃내음 나는 당신, 사랑합니다!!  

 

 

 

홍보물 내용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덕모 선생님과 강대하 대리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장애인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길 기대해보며 준비하였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주제를 정하며 캠페인 활동할 장소를 고민했습니다.

항상 매월 하던대로 고정된 장소에서 각자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주제에 맞게 지역주민들을 더 가깝게 더 많이 만나서 말씀드리고 싶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두번에 걸쳐 서로 묻고 의논하면서 장애인의 날 행사 때 공동으로 함께 활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모두 만나 인사드리며 사랑한다고 수화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4월엔 공동참여기관이 한 장소에서 함께 활동한다는 생각에 설레였습니다.

모두가 같이 마음을 모아서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규성의원님과 이건식 김제시장님도 함께 참여하셨습니다^^

 

 

 

모두가 함께 했기에 더욱 힘이 났지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신이 났지요!

동료 덕분에

뜻을 함께 하는 동료들 덕분에

일이 아니라 정말 재밌게 캠페인답게 했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하며 의논하며 함께 해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인사하면서 만들어가는 지역사회가 기대됩니다!!

 

 

 

4월 22일 월요일에는 김제지역 읍면동사무소 공무원들을 만나면서 활동했지요~~

 

 

꽃내음 나는 여러분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