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하는 지역이 두루두루 인정과 나눔, 소통이 넘처 흐르길 바라며

한달에 한번 전 직원이 지역사회로 나갑니다.

 

"시선을 돌려 한걸음 다가가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매달 주제를 정해 지역아파트, 재래시장에서 "이렇게 해봅시다 지역캠페인"을 실시합니다.

 

6월에는 "웃는 당신 덕분에 행복이 전해집니다."라는 주제로

웃는 날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우리가 하는 캠페인을 설명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제안드립니다.

먼저 큰 소리로 "하하하" 웃으며

웃으면 복이 많이 들어오니 늘~웃으시라 전해드립니다.

젊은 직원들 말에... 덩달아 얼굴에 웃음이 번집니다.

 

 

"더운데 애쓰네...  "하시며 응원해 주시는 어르신.

"또 왔네. 어서와" 하시며 알아봐주세는 주민

"다음에도 또 와서 우리 직원들에게도 설명해줘요." 하시는 은행 지점장님

"이거 하나 먹고 가~" 하시며 새참을 건네는 미용실 아주머니까지

 

네번째 만나니 이렇게 힘 주시는 주민들이 생겨 기분 좋았습니다.  

 

 

 

지역캠페인으로 많은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매달 캠페인 가니 이젠 재래시장이 낯설지 않습니다.

 

오늘 캠페인으로...

오늘의 작은 실천활동으로...

지역사회가 이웃과 나눔, 인정, 소통이 넘쳐 흐르길 기대하며

이렇게 해봅시다 지역캠페인은 7월에도 계속됩니다.

 

ps. 무더운 날 함께해준 자원봉사센터 이춘희 국장님과 고희연 선생님, 실버기자단 어르신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