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 21(월) 본관 대강당에는 행복론 박사 김귀자 강사를 모시고 "소풍같은 내인생" 웰다잉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살아온 날들에 대해 얘기하고 앞으로 인생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40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이날 프로그램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혀운동을 통해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자 등 앞으로 사는 인생을 재정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어 어르신들의 강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특히, 마치는 시간에는 강의내용을 떠올리며 생각나는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마련되어 각자에게 감명깊었던 부분을 공유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고결한 삶이 씨앗되어 후세대에게 남길 열매가 맺는 시간으로 남길 바라봅니다.